일상다반사
평범한 일상 ......이것에 감사 하자~!
브레드 야드
2008. 2. 6. 12:03
어느덧 2008년 지금에 아내를 만난지 꼭 10년이 되었다.
힘들었던 1998년 일년 늦게들어간 학교를 졸업했던 그때 ...... 백수였던게 별루 이상하지 안았던 그때
치열하게 사랑했던 3년 간에 연애기와 힘들기만 하던 신혼기 .......어느새 첫째가 태어나고 이사를 하고
둘째가 태어나고 다시 셋째가 생기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평범한 일상이 흘러간다 ....
범사에 감사하라...아픈사람이 없고 큰 사고도 없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 .....이 일상이 너무나 소중하다.
가끔씩 들리는 아내의 짜증도 .......늘상 들리는 아이들의 고함소리도 .....발버둥치며 좁은 뱃속을 채워가는
셋째의 태동마저 너무도 감사 하다 ......
큰 시련없이 이런 일상의 삶을 영위 할수있다는건 축복이고 기쁨이다.....
우리모두 범사에 감사 하자 .